라온 조리원♡마사지 적극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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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 산부인과에서 3월9일 3.71킬로 여아 자분한 둘째맘입니다
첫째땐 둔산동에 있는 산부인과,조리원에서 2주보냈는데
조리원 입소 후 3일후부터 모유가 차면서 어깨와 목에 담이와서
몸조리와 마사지는 커녕 침맞으러 다녔던 1인이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집으로 복귀후 체력도 많이 떨어지고 대상포진까지 왔드랬죠
내년에 40줄에 접어드는 노산모로서
이번엔 진짜 마지막 동아줄 잡는 심정으로 조리에 최선을 다해보자는 맘으로
시설도 깨끗하고 후기도 좋은 라온조리원을 예약했드랬죠
조리원입소후 부띠끄호텔 빰치는 인테리어와 시설에 이미 홀릭!!!
일반실인데도 불구하고 왠만한 4성급 호텔못지않네요
화장실도 넓고 깨끗하고 저희집 화장실인테리어도 이렇게 바꾸고 싶을 정도..
그리고 조리원에 꽃은 역시 밥!! 아니죠~~바로바로 마사지!!!!!!!!!!!!
(물론 밥도 맛있습니다^^)
정말 마사지 강츄강츄♡
서비스2번에 5회 더 연장해서 받다가 너무 좋아서 2회 더 다시 연장했어요
퇴소하는 날까지 열심히 받았어요
아침7시반타임이여서 일어나는게 너무 힘들었지만
마사지사님의 손맛에 길들여진 저는 하루하루 1킬로씩 빠지는 재미에
정말 열심히 받고 11킬로 감량하며 퇴소합니다♡
특히 오케타x에서 비싸게 받는 가슴마사지까지 봐주시니
이건 안받으면 손해 아니겠어요?
덕분에 이번엔 가슴도 수월하게 풀어져서 이번엔 담없이
직수도 잘하고 있답니다
마사지는 정말 하루라도 빨리 하루라도 더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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