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산후조리원 마사지샘들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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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산부인과에서 4월 11일에 2.33kg 여, 자분한 첫째맘입니다.
지인 소개로 라온산부인과 다니면서 라온산후조리원에 예약 걸어두고,
입소하는 날 남편과 저는 시설에 다시 한번 놀라고 반해버렸답니다.
호텔 시설처럼 꾸며져 있는 객실과 휴게실에 족욕실(편백나무 향이 그윽함),
코지마 안마기, 다양한 종류의 맛있는 밥
정말 어느 하나 나무랄것이 없는 곳이었습니다.
입소한날 바로 2주로 연장하였습니다
(1주만 예약한 상태였거든요).
2주 입소중에 마사지 서비스 2번이 포함되어 있어서 콜 받고 4층에 올라가서 마사지샘을 딱 뵙고 받는 순간
제 몸띵이 같지 않았던 살들을 구석구석 풀어주시는 손길에 바로 7회권
(워낙에 산모분들이 많아 안되는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받을 수 있었습니다) 결제하여
입소, 퇴소하는 날 빼고 열심히 받아 지금은 붓기가 많이 빠진 상태입니다(거진 10kg 감량요).
특히 가슴 맛사지를 해주셨는데 그덕도 톡톡히 보아
아가에게 모유 수유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것도 감사드려요.
정말 강추 드리고, 샘들의 노고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7시 타임을 만들어(실제로는 6:50부터 강행군을 하셨어요) 넣어주시고,
샘들도 2명에서 3명으로 늘려서 어떻게든 산모님 한분이라도 더해드리기 위한 노력을 하시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산모님들~마사지 누릴 수 있는 특권, 라온산후조리원 마사지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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