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풀마사지 후기
페이지 정보
본문
라온 맘풀마사지는 처음 조리원 선택할 때부터 맘풀마사지가 워낙 유명해서 꼭 받아봐야지 하는 서비스였다. 임신때는 별로 붓지던 않던 몸이 출산을 하고 나니 갑자기 붓기 시작했고 그상태로 조리원에 들어왔다. 난 9박 10일 일정으로 계약해서 서비스 마사지 한 번을 받을 수 있었다. 서비스 마사지는 50분 정도 받았는데 50분만 받았는데도 몸이 가벼워지는 걸 느꼈다. 그 후로 패키지로 끊어서 퇴원전까지 계속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 2번 정도 더 받았을까 퉁퉁 부어있는 다리의 부종이 너무 신기할 정도로 거의 빠졌다. 원하는 강도에 따라 조절해서 해주시고 어디가 안 좋은지 찾으셔서 그 부분은 좀 더 집중해서 마사지 해주시기도 하셔서 감사했다. 몸무게도 꾸준히 계속 빠지고 몸도 한결 가벼워지고 있는 것 같다. 총 7번의 마사지 중에서 이제 1번을 남겨두고 있는데 너무 아쉬울 뿐이다. 만약 맘풀 마사지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고민하지마시고 꼭 하라고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