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전기형검사 클리닉

산전기형검사 클리닉

산전 기형아 검사, 왜 해야하나요?

산전 기형아 검사를 통해 불안감을 떨쳐버리고, 보다 편안한 상태에서 출산을 준비하거나
만약 기형 위험이 발견되었을 때 조기 치료 또는 대비를 모색할 수 있습니다.

늦은 출산, 다양한 스트레스와 환경오염의 환경요소 등에 의해 기형아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임신 사실에 기뻐하면서도 어느새 태아가 건강한지 막연한 두려움을 갖게 되어 그 또한 스트레스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양수검사 안내

양수를 채취하여 태아의 염색체 이상을 보는 검사입니다.
태아에게 영향을 끼칠 확률은 약 0.5% 이하이며 결과는 14일 정도면 나옵니다.

양수검사를 시행해야 하는 경우

· 산모의 나이가 35세 이상인 경우
  (쌍둥이 경우 31세)
· 염색체 이상의 태아를 임신한 경험이 있는 산모
· 부모의 염색체가 이상이 있는 경우
· 염색체 이상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 임신 제1기에 반복적인 자연유산이 있었던 경우
· 초음파에서 구조적 이상이 보이는 경우
· 모체 혈액을 통한 기형아 검사에서 이상이
  보이는 경우

정밀 초음파 안내

  • 1검사시기

    임신 19 ~ 24주 사이에 시행하며
    태아 기형유무를 판별하는데 매우 유용합니다.

  • 2검사방법

    복부 초음파로 시행합니다.
    필요한 경우 질초음파를 병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3검사 정확성

    고해상도 초음파를 이용하여 30 ~ 40분 이상에 걸쳐 면밀히 확인하지만
    이 시기의 태아 체중은 약 400g 정도로 매우 작습니다.

  • 4주의사항

    경미한 기형이나 초음파상 확인 불가능한 염색체 이상, 선천성 심장질환 중 일부는
    임신 중기 산전 정밀 초음파로도 발견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검사대상

  • 고령 임신 - 분만 시 나이가 35세 이상인 경우

  • 선별 검사인 기형아 검사에서 비정상으로 나타난 경우

  • 과거에 기형아, 사산아 분만의 경력이 있는 경우

  • 선천성 기형아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 본인이 선천성 기형과 관계있는 질환이 있는 경우

  • 임신 14주 이전에 기형유발 물질에 노출된 경우

  • 양수 - 과다, 양수 과소증이 있는 경우

  • 일반 초음파 검사상 이상을 시사하는 소견이 있는 경우

  • 태아 기형 유무 확인을 원하는 경우

※ 본원에서는 삼성-메디슨 사에서 개발한 고해상도와 정밀도를 가진 최신의 초음파(ACCUVIX A30)를 도입하여,
산과 전임의 수료한 전문의가 직접 초음파 진찰을 함으로써 산모와 태아의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형아 검사(통합검사) 안내

※ 임신 초기 검사는 임신 12주(10~13주에 가능), 임신 중기 검사는 16주(14~22주에 가능) 검사 소견상 이상 소견이 있을 경우에 양수검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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